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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에 대하여 (설교75) 유장환교수

I. 삼위일체에 대하여 (설교75)

요한1서 5:7 하늘에서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아버지(the Father)와 말씀(the Word)과 성령(the Holy Ghost)이니라 그리고 이 셋이 하나니라.

1. 의견(opinion)이 종교(religion)가 될수 없다.

의견과 종교의 큰 차이 : 옳은 의견 종교 갖지 못한다. 나쁜 의견 진실된 종교인 존재한다.

예) 로마 카톨릭교인 중 다수 진정한 기독교인, 칼빈주의자들 중 다수 진정한 기독교인

2. 진정한 종교와 양립하는 수많은 잘못된 의견들 존재한다. 그러나 종교에는 중요한 진리가 존재한다. 중요한 진리들 X 근본적인 진리

fundametal" !)모호한 단어 !!) 근본적인 것들에 대한 열띤 논쟁

몇몇 진리는 Vital 종교와 밀접히 연결되어 있음 예) 삼위일체 하나님

3. 해설(explication)을 믿는 것은 중요한 것이 아님

난 어떤 해설도 고집안함 난 가장 훌륭한 것도 집착안함

예) 아타나시우스신조

나는 아타나시우스 신조 믿지 않는 자 영원히 멸망할 것이다라고 말하지 않음

아타나시우스 동의하기 주저함 !)문장들 본의아닌 비신자가 아니라 고집센(willful) 비신자들에게 해당됨 !!)문장들 전래된 내용에 대한 것이지 철학적 예증에 관한 것 아님

4. 삼위일체Trinity 위격Person 용어사용 강권안함

예) 칼빈 삼위일체Trinity 위격Person 용어사용 거부한다고 살베투스화형

나는 해석되지 않은 오직 단도직입적인 단어들을, 그것들이 성경에 나와 있기 때문에 받아들인다. 요한15:7 하늘에서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이니라 그리고 이 셋이 하나니라.

5. “그 단어들이 성경에 있으므로에 대한 문제제기== 그 본문은 진짜입니까? 사도의 원래 작품인가? 아니면 후대의 삽입인가? 예) 벵겔리우스 본문 진정성 의심함

웨슬리 의심 반대함

1) 많은 사본에 누락되어 있지만 더 많은 권위있는 사본에 기록되어 있음

2) 요한사도에서 콘스탄틴에 이르는 기간동안 모든 필자들 본문 사용함

3) 콘스탄틴 후계자들 열렬한 아리우스주의자들로서 본문을 모든 사본에서 삭제하려고 애씀

6. 또 다른 반대의견 무엇이 성경본문이 되었든지 간에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것을 믿어서는 안된다. 그러므로 당신이 우리에게 신비를 믿으라고 요구할 때 제발 우리로 하여금 변명할 기회를 주시오

두 가지 오해 (1)우리는 어떤 신비(mystery)를 믿으라고 요구하지 않는다.

(2) 당신은 이미 당신이 이해하지 못한 것을 믿고 있다.

7. <오해해명I>

(2) 당신은 이미 당신이 이해하지 못한 것을 믿고 있다.

예) 태양sun이 있음을 믿고 있지만 태양이 정지하든지 자전하든지 간에 어떻게 정지하고 있는지 어떻게 자전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당신이 믿고 있는 어떤 사실에 대해 당신은 부정할 수 없다. 그러나 그 사실의 방법을 당신은 이해할 수 없다.(the fact you believe, you cannot deny. But the manner you cannot comprehend.)(300-301)

8. light의 존재 믿지만 빛의 움직이는 방법 이해할 수 없음

9. 공기air의 존재 믿지만 공기의 움직이는 방법 이해할 수 없음

10. 지구earth의 존재 믿지만 지구를 유지시키는 무엇이지 이해 못함

11. 영혼soul을 가지고 있다고 믿으나 그 방법은 모름

12. 영혼과 함께 body을 가지고 있고 이 둘은 상호의존적이지만 그 방법을 설명할 수 없음

13. 영혼의 명령에 손이 움직이지만 마음의 행위와 밖으로의 행동 사이의 연관성connection을 설명할 수 없음

<<요점>>

자기가 이해하는 것만 믿으려하는 자는 궁창에 해가 있다는 것과, 그 주위에 빛이 있다는 것과, 공기가 있다는 것을 믿어서는 안되고 그들이 땅을 밟고 있더라도 지구가 있다고 믿어서는 안됩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영혼을 가지고 있다고 믿어서도 안되고 몸을 가지고 있다고 믿어서도 안됩니다.(303)

14. <오해해명II>

(1) 성서본문은 어떤 신비(mystery)를 믿으라고 요구하지 않는다.

성서는 사실(fact)을 믿으라고 요구하지 그 방식(manner)를 믿으라고 요구하지 않는다. 신비는 사실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방식 속에 있다.(304-원문383)

예) 창1:3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하시니 빛이 있었다.

예)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셨다.

나는 이것을 믿습니다. 나는 그 단순한 사실을 믿습니다. 여기에는 신비가 전혀 없습니다. 신비는 그 방식에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 방식을 절대로 믿지 않고 하나님께서도 나에게 그것을 요구하시지도 않습니다.

15. <<적용>> 요한1서 5:7 나는 하나님께서는 셋이시고 하나이시다는 것을 믿는다. 그러나 그 방식에 대해서는 나는 이해하지 못한다. 나는 그것들에 대한 믿음도 없다. 그것은 나의 믿음의 대상도 아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계시하신 것만큼만 믿고 그 이상은 믿지 않는다. 그러나 그 방식은 하나님께서 드러내시지 않으셨고 따라서 나는 그것에 관하여 아무것도 믿지 않는다. 하지만 내가 그 방식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서 그 사실을 부인하는 것은 불합리한 것이 아닐까요? 즉 하나님께서 계시하지 않으신 것을 내가 이해 못한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계시하신 것을 거부하면 어리석은 일이 아닙니까?

16. 주목!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 속에 들어와 지각되지도 않은많은 것들이 존재합니다.(고전2:9) 이들 중 일부를 하나님께서 당신의 성령으로 우리에게 계시하셨습니다. 그 부분에 대하여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믿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것들 중 일부는 당신께서 드러내시지 않습니다. 그것은 너무 높이 있어 우리의 시야 밖에 있습니다. 계시되지 않은 것을 이해 못한다 해서 계시된 것을 거부하는 것은 지혜롭지 못합니다.(305)

17. 하나님께서는 삼위일체 계시하기를 기뻐하시는 것이 우리가 무관심해서는 안 될 가장 중요한 최후의 진리임. 삼위일체는 바로 기독교의 심장으로 들어가는 것이고 살아있는 기독교의 (vital religion)의 기초root가 되는 것입니다. 예)소시누스 친구에게 보낸 서신에서 삼위일체하나님 인정 못하는자신의 고집센 제자들 어찌 다루어야 할지 모르겠다고 고백함

삼위일체에 관한 지식은 모든 진실한 기독교 믿음이나 살아있는 기독교와 상호 얽혀있다.

모든 기독교인들이 마르퀴스 드 렌티처럼 나는 항상 경험적 진실과 영원히 거룩하신 삼위일체의 현존의 충만함을 가까이 내게 지니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고 나는 주장하지 않는다. 이것은 아이들의 경험이 아니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장성한 어른들(father)의 경험이다.

그러나 나는 어떤 사람이 기독교인 되어 그가 자기 자신에 증거를 갖게 되기까지 하는지(요15:10), 성령이 그의 영과 더불어 그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거하게 되기까지 하는지(롬8;16), 성부하나님이 성자하나님의 공로를 인하여 그를 받아들이셨음을 성령하나님이 증거하게 되기까지 하는지를 알지 못한다. 그리고 이 증거를 가지고 그는 성부 하나님을 경배하듯이 성자와 성령을 경배한다.

18. 모든 기독교인들이 삼위일체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당신이 삼위일체는 그가 믿고 있는 것에 포함되어 있다. 그러므로 나는 세분이 하나이시다는 것을 부인하는 자가 어떻게 살아있는 종교를 가질 수 있는 지 알지 못한다. 나의 소원은 그 불신자들이 그들의 불신앙 가운데서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죽기 전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진리의 지식으로 인도하시는것이다.(딤전2:4, 딤후3:7, 히10:26)

*** John Wesleys Journal 1738.5.24. 나는 마음이 이상하게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나는 내가 구원을 위하여 그리스도를, 오직 그리스도만을 신뢰한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그가 나의 죄를, 바로 나의 죄를 이미 가져가 버렸고, 나를 죄와 사망의 율법으로부터 구원하셨다고 하는 확신이 나에게 주어졌다.

14. In the evening I went very unwillingly to a society in Aldersgate Street, where one was reading Luthers preface to the Epistle to the Romans. About a quarter before nine, while he was describing the change which God works in the heart through faith in Christ, I felt my heart strangely warmed. I felt I did trust in Christ, Christ alone for salvation ; and an assurance was given me that He had taken away my sins, even mine, and saved me from the law of sin and de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