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_대학생_학자금대출_이자지원사업_보도자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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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 1.(목) 조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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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2017년 5월 31일 오전 11:15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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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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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서울혁신기획관 청년정책담당관 |
청년정책담당관 |
구종원 |
2133-65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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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활동지원팀장 |
양호경 |
2133-65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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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없음 ▣ |
사진있음 □ |
매수 : 3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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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당 자 |
최재용 |
2133-65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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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미취업 졸업생까지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확대 전국최초 대학을 졸업한 후 2년 이내인 미취업 졸업생까지 이자지원 서울에 주소를 둔 국내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2년까지) 대상 ‣ 소득 7분위 이하 일반상환 및 3인 이상 다자녀 가구 대출자→발생이자 전액지원 ‣ 소득 8분위 일반상환 및 소득 7분위 이하 취업 후 상환 대출자→소득분위별 차등 지원 |
□ 서울시는 2017년 상반기부터 기존의 대학생과 함께 대학을 졸업한 후 2년 이내인 미취업 청년(졸업생)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이자를 지원한다.
○ 대학을 졸업해도 취업을 하지 못하고 학자금 부채에 시달리는 청년층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는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였다.
☞ 17. 4. 26 조례 개정안 상정 및 의결 / 17. 5. 18 조례 개정안 공포
□ 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이자지원 대상은 ①서울에 주소를 둔 국내대학 재학생(휴학생) ②서울에 주소를 둔 국내대학 졸업생(졸업 후 2년 이내인 미취업자)이다.
○ 조례개정 이전에 신청한 지원대상자들의 경우는 졸업 시 까지 종전 규정을 적용하여 계속 지원한다.
□ 서울시는 앞서 ‘12년부터 서울시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사업을 시작하여 올해 ‘16년까지 총 6만7천여 명에게 약 50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 시는 6월 1일(목)부터 6월 30일(금)까지 2017년 상반기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신청을 접수하며 소득 7분위 이하 일반 상환학자금 대출자와 3인 이상 다자녀 가구 대출자에게 발생이자 전액을 지원하고, 소득 8분위 일반 상환학자금 대출자와 소득 7분위 이하 취업 후 상환학자금 대출자에게는 소득분위별 차등 지원한다.
○ 차등 지원범위는 당해 연도 예산범위 안에서 ‘서울특별시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한다.
□ 서울시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신청 후에 지원대상자가 되면 추후 재신청 없이 반기별로 연2회, 재학생은 졸업 때까지, 졸업생 미취업자는 졸업 후 2년까지 계속 지원받을 수 있으며, 서울시가 이자지원금을 한국장학재단으로 보내 학자금대출 원리금을 상환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 신청방법은 서울시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노출된 배너를 클릭하거나, 검색창에서 ‘이자지원’ 을 입력한 후 검색되는 관련 사이트 맨 위 상단의 경로를 클릭하면, 이자지원 신청 페이지로 연결된다.
○ 이자지원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은 필수로 제출해야하며, 서울에 주소를 두고 국내소재 대학교에 다니는 학생은 대학재학(휴학)증명서를, 서울에 주소를 두고 국내소재 대학교를 졸업한지 2년 이내인 미취업자는 대학졸업증명서와 건강보험득실확인서를, 다자녀 가구 학생은 추가로 다자녀 가구임을 증명할 수 있는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 서울시는 신청자에 한해 대학재학 및 졸업 여부,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 여부, 다자녀 여부 및 소득분위와 등본상의 주소지 등 사실 확인을 거쳐 ’17년 상반기 이자(1월~6월)를 지원할 계획이며, 원리금 상환여부는 ’17년 10월 이후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대출 잔액으로 확인할 수 있고 결과는 문자메시지로도 통보한다.
□ 서울시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관련 문의사항은 서울시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전효관 서울혁신기획관은 “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서울시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가 확대되었다. 극심한 취업난과 함께 학자금 부채로 고통을 받고 있는 서울지역 대학생 및 청년층의 신용회복을 위해 서울시의 정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