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LINC 3.0 사업단,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우수작 성과발표
목원대 LINC 3.0 사업단,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우수작 성과발표
목원대학교는 지난달 30일 LINC 3.0 사업단 참여기업과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우수작 성과교류회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성과교류회에는 7개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참여기업 대표와 임원, LINC 3.0 사업단 참여교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의 경우 선정과정에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 가운데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7개의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켐코(대표 고세윤) ▲㈜(대표 서상준) ▲가이아그로(대표 임근환) ▲㈜코보티스(대표 송수영) ▲㈜러시캣(대표 이문호) ▲㈜스마트에스엔(대표 임수남) ▲㈜엠랩(대표 김기효) 등이다.
특히 목원대의 문화·예술융합 분야 전임교원을 연구책임자로 해당 기업과 함께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를 진행해 성과물을 창출했다.
LINC 3.0 사업단은 신기술 개발에 참여하는 7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분야별 교수가 참여하여 기술개발 및 시제품 제작, 사업화, 애로기술 등을 지원했다.
특히 목원대의 특화분야인 문화·예술 분야에도 기술개발·사업화를 진 아울러 기업과 교수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연구보조 자격으로 필수 참여하며 전공 실무능력을 높이는 경험을 하며 진로 탐색의 시간을 가졌다.
정철호 사업단장은 “이번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에 선정된 기업은 우리 대학이 강점을 가진 문화·예술융합 분야에 속한 지역의 대표기업으로 큰 성과를 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대학이 함께 성장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