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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LINC 3.0 사업단, 실감콘텐츠·모빌리티 ICT 융합 ICC 모빌리티 ICT 자율주행포럼
목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지난달 30일 실감콘텐츠·모빌리티 ICT 융합 ICC 모빌리티 ICT 자율주행포럼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여상수 목원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는 자율주행 포럼에서 주제 발표를 통해 규제 샌드박스와 DSC지역 혁신 플랫폼의 첫 시도로 자율주행 로봇 실증 교육과정 특례가 마련된 내용을 소개했다.
특례에 따라 실증 교과목(스마트 H/W 기술 사업화, 미래모빌리티 스타트업)을 연계해 로봇 20대 내외(학생 2~3인당 1대 실험·실증)로 대학 캠퍼스 및 학교 인근 2㎞ 이내 특례 적용 범위 학과(목원대 컴퓨터공학과 해당)에서 실시할 수 있다.
스프링클라우드(대표이사 송영기)의 레인보우·로봇 플랫폼(ROS 등 자율주행 Stack 적용)을 통한 교육 및 서비스 실증이 목원대에서 추진될 수 있다.
남강현 목원대 LINC 3.0 사업단 ICC담당 교수는 지역 자율주행 기업들과 산학협력으로 추진할 수 있는 사회위약자 단말 지원 자율주행 제어 연구에 대해서 발표했다.
임경채 호원대 교수는 목원대와 호원대가 학교 간 협력을 통한 자율주행 제초 로봇 공동 개발에 대해 설명했고, 이덕진 전북대학교 RIS 미래 수송 사업 단장이 다양한 인공지능 자율주행 시스템 기술과 전북대 내에서 HD Map을 구축해 MOREAI 기반 시뮬레이션 환경 구축과 자율주행 성능 검증 및 인공지능 학습까지 활용한 Open Source Learning 자율 차 학습 플랫폼에서 운영되고 있는 Ego-O 실증 영상 시연을 했다.
목원대 LINC 3.0 사업단은 이날 전북대 RIS 미래 수송 사업단, 호원대 산학협력단, 스프링 클라우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