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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재산 업무추진 유공’ 김종하 교수, 대전시장 표창
목원대학교는 산학협력단 김종하 교수(사진)가 공유재산 심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공유재산 업무추진 유공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김종하 교수는 공유재산의 보존 및 관리업무의 체계화와 능률화를 기하고 지방재정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대전시 공유재산 심의회 심의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0년 2월 심의 위원으로 위촉된 김종하 교수는 공유재산을 체계적으로 관리·처분하기 위한 대전시의 중기 공유재산 관리계획 수립 자문, 공유재산의 취득·처분, 회계 이관, 사용·대부료 경감 등 160건(심의회 36회)의 안건 심의로 대전시 공유재산 정책의 올바른 방향성 확보와 효율적 재산관리·운용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전시 공유재산이 나아갈 정책 방향 제시, 불합리한 업무절차 개선 자문, 새로운 추진과제 발굴 지원 등 대전시정 발전을 위한 각별한 관심과 풍부한 국·공유재산, 도시계획, 부동산 관련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대전시정 발전과 재정 건전성 도모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였다.
김종하 교수는 “도시 균형발전, 지역경제 활력 제고, 지방재정 건전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유재산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바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대전시 공유재산 관리·운영 정책 발전에 더욱 공헌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