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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고교 교장 초청 간담회
목원대학교 입학처는 지난달 30일 콘서트홀에서 ‘대전지역 고등학교 교장 대상 초청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대전지역 고교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마련한 간담회에는 교장 30여명이 참석했다.
입학처는 대전지역 교장들에게 정시모집 입학전형을 안내했다.
간담회에서는 오상훈 입학처장(게임소프트웨어공학과 교수)의 ‘생성형 인공지능’ 관련 특강과 목원대 교수중창단(서필 구은서 여진욱 조용미)의 공연 등도 진행됐다.
이희학 총장은 “목원대는 전공과 관계없이 취득 가능한 인공지능 융합 마이크로디그리와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를 할 수 있는 모듈형 전공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문화예술과 인문사회,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융복합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수요가 늘고 있는 분야에 맞춤형 학과를 개설해 실무에 강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