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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서 보면 재밌을걸?’ 목원대 유아교육과 그림책 전시 및 관람 체험 진행
목원대학교 유아교육과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사범관 5층 유아교육과 강의실에서 그림책 전시 및 관람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아 문학 활동 전시는 유아들에게 문학과 감성을 배양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예비 유아교사들에게 유아교육의 실제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그림책 매체를 소개하고, 지역사회 유아를 위한 놀이를 지원하며 그림책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제공했다.
한선아 유아교육과 학과장은 “곧 20주년을 맞이하게 될 유아교육과의 교수와 학생들이 배움과 소통으로 함께 만들어 간 작은 결실을 함께 나누기 위해 그림책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유아와 성인이 함께 즐기는 그림책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깊이 있게 연구해 보다 신나고, 재미있고, 다양하게 재해석해 보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