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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KWON UNIVERSITY
목원대 교직원 찬하예배 및 정년퇴임식
목원대학교 교직원 6명이 정년퇴임으로 정든 교정을 떠났다.
목원대는 지난 28일 교직원 찬하예배 및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그동안의 노고를 기리는 뜻깊은 자리로 이희학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 학생,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정년퇴임하는 교원은 건축학부 박태근 교수, 조형콘텐츠학부 이창수 교수, 컴퓨터공학과 성경 교수 등 3명이고, 직원은 안전관리처 자산관리과 방재인·정성환, 시설운영과 현성환 등 3명이다.
이희학 총장은 “이번에 영광스러운 퇴임을 맞이한 교직원들은 오랜 시간 대학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그 누구보다 헌신했던 분들”이라며 “목원대는 인생 2막을 시작한 퇴임한 교직원들이 어디에 있든지 항상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