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MOKWON UNIVERSITY목원대학교

<사진설명 : 목원대 미래창의평생교육원 희망 미래 시니어모델 스쿨 과정 패션쇼 모습.>

목원대 미래창의평생교육원, 시니어모델 패션쇼 진행

목원대학교 미래창의평생교육원은 미래창의아카데미 중 ‘희망 미래 시니어모델 스쿨’ 과정 패션쇼 및 수료식을 대전라도무스 아트센터에서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2학기부터 지난달까지 목원대 미래창의평생교육원 ‘희망 미래 시니어모델 스쿨’ 교육과정을 수강한 14명의 수강생은 다채로운 개성 및 역량을 펼치는 패션쇼를 선보였다.

패션쇼는 총 3부로 평상복, 럭셔리, 드레스·턱시도 런웨이로 진행했다.

서울 EMA 에이전시는 특별무대로 한복 런웨이를 선보였다.

강동주 교수는 “이번 시니어모델 패션쇼를 통해 누구나 무대에서 조명을 받으며 주인공이 되고 열정을 발산할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패션쇼와 수료식이 끝이 아니라 외부 기관과 연계해 지역사회 문화활동에 기여하고 고령화사회에서 시니어들의 긍정적인 사회문화활동에 큰 의미 부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목원대 희망 미래 시니어모델 스쿨 과정은 워킹만 배우는 것이 아닌 시니어들이 실생활에서 필요한 시니어 건강, 헤어·메이크업, 셀프마사지법, 포토 포즈, 스타일 코디 등을 수강생 눈높이에 맞춰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시니어모델을 육성하고 있다.

박형주 원장은 “미래창의평생교육원에서는 미술, 음악, 미래창의아카데미 등의 다채로운 교육과정을 통해 지속적인 지역 학습사회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며 “학습자들의 아이디어 구현 및 창조적 표현을 기를 수 있도록 정규수업 외 추가적인 강의실 개방을 통해 학습자들의 실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