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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대학 동문 5명, 감리교 감독 선출…목원대 출신 대거 당선

작성자홍** 등록일2024.09.27 조회수784

 

신학대학 동문 5명, 감리교 감독 선출…목원대 출신 대거 당선


목원대학교 신학대학 동문목사 5명이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연회를 이끌 감독으로 선출됐다.

감독은 기독교대한감리회의 각 연회를 총괄하는 영적 지도자로, 임기는 2년이다.

기독교대한감리회는 26일 선거를 통해 우광성 동부연회 감독(삼천교회·76학번), 박인호 충청연회 감독(대천제일교회·79학번), 김종필 중앙연회 감독(이천중앙교회·82학번), 박준선 삼남연회 감독(울산반석교회·84학번), 권덕이 미주자치연회 감독(사랑의교회·84학번)을 선출했다.

이번 12개 연회 감독 당선자의 출신 대학은 목원대가 5명으로 가장 많았고, 협성대학교(4명), 감리교신학대학교(3명)가 뒤를 이었다.

개교 70주년을 맞은 목원대는 그동안 수많은 목회자와 영적 지도자를 배출해 왔으며 감리교뿐만 아니라 여러 교단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을 키워내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희학 총장은 “5명의 목원대 신학대학 동문이 감리교의 주요 지도자로 선출된 것은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라며 “동문 감독들이 감리교의 발전과 부흥을 이끌어 주길 기대하며, 목원대도 기독교의 가치를 바탕으로 더 헌신적인 지도자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