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MOKWON UNIVERSITY목원대학교

추석 귀향버스를 이용하는 학생들이 고향으로 가는 버스를 타기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동료 학우들의 추석 귀향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은 학생회 임원들과 교직원들이 손을 흔들며 환송하고 있다.

권혁대 총장이 버스에 올라 덕담과 함께 안전한 귀향길이 되길 당부하고 있다.

안전하고 편안한 귀향길, 추석 귀향버스 운행

우리 대학은 추석 명절을 맞아 21일(금) 오후 5시 생활관 앞 주차장에서 학생들의 귀향을 돕기 위해 ‘추석귀향버스’를 운행했다.
 
총 9대의 대형버스가 동원된 이번 운행은 서울과 대구, 강릉, 목포, 광주, 인천, 태안, 수원 등 전국 약 23개 지역의 노선으로 풍요로운 명절 한가위를 맞이한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준비됐다.

귀향버스가 출발하는 자리에 권혁대 총장을 비롯해 교무위원들과 교직원, 총학생회 임원 등이 나와 400여명의 학생들 귀향을 배웅했다.

이창호 총학생회장(서비스경영학부. 4)은 “명절을 맞아 학우들에게 안전한 귀향길을 마련하기 위해 귀향버스 운행을 준비했다”며 "고향으로 떠나는 학우 여러분 모두가 즐거운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권혁대 총장은 “명절을 맞이해 고향에 방문하는 여러분들의 얼굴을 보니 설레고 기뻐 보인다"며 "학생들 모두 풍요로운 추석 연휴가 되길 바라며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 보내고 조심히 돌아오길 바란다”며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