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MOKWON UNIVERSITY목원대학교

우리 대학 스포츠과학과(산언원) 재학중인 손영기 선수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우리 대학 펜싱선수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메달획득

손영기, 하태규 선수 금1 동1 알찬 성적 거둬

우리 대학 산업정보언론대학원 스포츠과학과 재학 중인 손영기와 졸업생 하태규가 2018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펜싱 국가대표로 나서 남자 플뢰레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달 24일 치러진 남자 플뢰레 단체 결승전에서 홍콩을 45대37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금메달을 수확했다.

손영기 선수는 지난달 21일 먼저 열린 남자 플뢰레 개인전에서도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손 선수는 “남자 개인전 동메달의 아쉬움을 남자 단체전 금메달로 보상받은 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다”며 “아시안게임 역사상 24년 만에 남자 플뢰레 금메달을 이뤄낼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있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며 아시안게임을 지켜봐주신 목원대 학우여러분과 교수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특히 항상 응원해주신 저의 지도교수님 김일곤 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