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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조은하 교수가 연세대에서 선정하는 "연세 미래여성지도자 100인"에 선정되었다.

조은하 교수 ‘연세 미래여성지도자 100인’ 선정
연세대 여자총동문회, 사회 기여‧전문성 등 평가 롤모델로

우리 대학 신학대학은 26일 조은하교수가 연세대학교에서 주관하는 "연세 미래여성지도자 100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연세대와 연세대여자총동문회에서 사회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가진 여성인재를 발굴해 후배들에게 역할 모델을 제시하고 협력을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하는 취지에서다.

이번 선정심사위원회는 2006년 1기 선정 후 12년 만에 2기를 선정, 발표한 것으로 ▲전문성과 공익성 ▲미래 여성지도자로서의 글로벌 역량 ▲사회 기여도 ▲발전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젊은 지도자 100명을 선정해 지난 24일 시상했다..

조은하 교수는 "이번 선정으로 계기로 앞으로 사회발전과 미래세대 교육을 위한 활동에 대한 격려와 응원으로 삼겠다"며 "감사한 마음으로 더욱 노력하여 의미 있는 성과들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