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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스포츠건강관리학과 2학년 오한얼 선수(가운데)가 대전 양궁협회에서 올해의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양궁 오한얼(스포츠건강관리학과 2) "올해의 선수상"

대전 양궁협회 정기대의원총회서 수상 영예

우리 대학 스포츠건강관리학과는 오한얼 학생(스포츠건강관리학과 2)이 지난 2월 7일 대전라도무스 아트센터 에서 열린 대전광역시 양궁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 우수선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오한얼 선수는 지난해 열린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에서 개인거리 50m2위, 은메달을 획득, 경기력을 인정받아  대전광역시 양궁협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최석근 양궁협회장으로부터 우수선수상을 수여 받아 목원대학교 스포츠건강관리학과의 위상을 드높였다.
 
오 선수는 “우수선수상을 받아 너무 뜻 깊고, 항상 응원해주신 주신 김일곤 학과장님, 김현우 감독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지난해엔 은메달 획득에 그쳤지만 올해는 더욱 분발하여 금메달을 꼭 획득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일곤 학과장은 "지금까지 오한얼 선수를 비롯해 우리 학교 양궁팀 선수들이 성적이 잘 나와 준건  박노권 총장님과 여러 부서의 교직원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받쳐주었기에 좋은 일들이 있었다고 생각 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한편 우리 대학 양궁팀은 현재 교내 양궁훈련장에서 한파를 딛고 동계 강화훈련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