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MOKWON UNIVERSITY목원대학교

우리 대학 공학교육혁신센터는 13일 공대 학장실에서 올 2학기 "목원 디딤돌" 시상식을 가졌다.

전자공학과 ‘물리고 뜯기고’팀 최우수상
공학교육혁신센터, 올 2학기 ‘목원 디딤돌’ 시상식

전자공학과의 ‘물리고 뜯기고’팀이 올 2학기 ‘목원 디딤돌’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우리 대학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김윤호)는 13일 공과대 학장실에서 2017학년도 2학기 목원 디딤돌 학습 프로그램 시상식을 가졌다.

‘목원 디딤돌’은 매학기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수학, 과학, 전공 기초과목 등 공학기초능력 향상을 위해 협동 학습으로 지난 9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총 8주 동안 16시간 이상의 활동으로 진행하였으며 30명의 학생이 참가하였다.

김윤호 센터장은 시상식에서 “공과대학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열심히 활동한 것에 대해 박수를 보낸다”고 말하고 “디딤돌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수상한 학생들에게는 상장과 장학금이 지급되며,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최우수상 ‘물리고 뜯기고’(전자공학과 - 정용진, 노재우, 류승민, 손태정, 권익환, 배재성) ◇우수상 ‘황형과 샌애긔들’(융합컴퓨터미디어학부 - 황교완, 조수민, 정경민, 장윤정) ◇우수상 ‘OverFlow’(정보통신융합공학부 - 김창연, 박민철, 박준희, 강민우) ◇장려상 ‘죠습니다’(융합컴퓨터미디어학부 - 김성민, 서은영, 이혜진, 정아름, 이수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