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학습센터, ‘ACE+ 역량 강화 워크숍’ 핵심역량 모델링 공유
우리 대학 교수학습센터는 지난 1일 대전 아드리아호텔에서 충청권역 22개 대학 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충청권 22개 대학 핵심역량 모델링 공유
우리 대학 교수학습센터(센터장 조재윤 교수)는 지난 1일 대전 아드리아 호텔에서 ‘2017년 제 3차 CTL(교수학습센터)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충청권역 대학 CTL 협의회가 주최하고 우리 대학 교수학습센터가 주관하여 진행된 것으로, 총 22개교에서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대학교육이 추구해야 할 새로운 방향성으로 주목하고 있는 핵심역량의 모델링과 이를 적절히 지원할 수 있는 교수학습센터의 역할 및 주요 사례들과 관련된 강연과 사례 발표로 구성되었다.
목원대학교는 회장교로서 우리 대학의 핵심역량 기반 교육운영 우수 사례를 적극 공유, 확산하여 대학 CTL의 역량 개선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평가된다.
워크숍의 주제는 “대학 핵심역량 모델링과 CTL 역할 강화”로, 우리대학에서는 조은순 교수가 “대학 핵심역량 기반 교육실체와 앞으로의 과제”를, 교수학습센터 남민우 부센터장이 “충청권역 주요 대학별 핵심역량 비교 분석과 시사점”을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조재윤 센터장(충청권역 대학 CTL 협의회장)은 “대학 교육 발전에 있어 교수학습센터 역할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제 3차 CTL 역량 강화 워크숍의 성과가 참여 대학 발전 및 역량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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