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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 목사 초청 신학대학 영성집회 개최

작성자홍** 등록일2017.11.06 조회수2213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해 열린 신학대학 영성집회에서 한양제일교회 김종석 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다.

 

신학대학 교수와 학생들이 초청강사인 김종석 목사의 메시지를 경청하고 있다.

 

신학대학이 주관한 영성집회에 참석한 교수와 학생들은 이날 뜨거운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한양제일교회 김종석 목사(사진 오른쪽)가 신학대 이희학 학장에게 장학금 11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신학대 종교개혁 500돌 영성집회 가져

한양제일교회 김종석 목사 모교에 장학금 전달

 

우리 대학 신학대학(학장 이희학)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2일 교내 채플에서 신학대학 영성집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회에는 한양제일교회 김종석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신학대학 전 교수진과 전체신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김 목사는 이날 영성집회에서 ‘궤도수정을 통해 예수님을 보리라’는 말씀을 통해 “회당장 야이로가 딸을 살리고 싶은 절박한 아비의 심정으로 예수님을 만났듯이 우리도 한국교회를 살리고, 회복시키고자 하는 아비의 심정으로 예수님께 나아가야 한다”며 “종교개혁의 진정한 의미는 나 자신의 상황을 먼저 돌아보며, 예수님께로 돌아가야 한다”고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의 의미를 전했다.

 

이에 신학대학 전 교수들과 학생들은 말씀을 듣고, 나 자신의 변화부터가 진정한 종교개혁의 시작점임을 다짐한 가운데 기도하며 뜨거운 은혜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목사는 또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며 신학생들 가운데 제2의 루터, 제2의 웨슬리가 나오기를 기대한다”며 모교에 장학금 1,10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이희학 학장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한 이번 영성집회와 장학금 전달이 신학생들에게 귀한 도전과 귀감이 되었음에 감사한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한양제일교회는 현재 신학과 94학번 김종석 담임목사의 사역하에 1500여명의 성도가 재적중이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는 비전아래 다양한 사역으로 지역사회를 섬기고 있으며 몽골, 필리핀, 미얀마, 말레이시아 등에 해외 지교회 들을 건축·봉헌하며 해외선교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