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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상담센터 "생명존중 페스티벌"

작성자홍** 등록일2017.09.27 조회수2031

박노권 총장이 26일 교내에서 열린 생명존중 페스티벌에서 재학생들과 함께  체험을 하고 있다

 

대전서구정신건강증진센터를 비롯 지역사회기관들이우리 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담에 나서고 있다.

 

"소중한 생명을 지켜내자" 메시지를 담아내기 위한 패널을 설치해 학생들의 참여를 바라고 있다.

 

"당신을 응원해요", "그모습 그대로 사랑해요" 등 페스티벌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알림판을 들고 시위(?)에 나섰다.

 

 

"친구야, 괜찮니?"… 학생상담센터 생명존중 페스티벌"
박노권총장 “모두의 관심과 참여로 소중한 생명 지켜야”

 

우리 대학 학생상담센터(센터장 조은하 교수)교내 학생회관 앞 광장에서 "생명존중 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재학생들의 생명존중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날 페스티벌은 지역사회기관인 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 ‘대전서구정신건강증진센터’, ‘대전서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대전청소년성문화센터’, ‘대전든솔캘리그라피학원과 협력하여 진행됐다.

 

학생상담센터가 마련한 "생명 존중 페스티벌"은 재학생 자신뿐만 아니라 서로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생명 존중을 위한 학내 분위기를 만들자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이날 페스티벌에서는 각 지역사회기관의 특성을 살려 캘러그라피를 통한 생명 보듬 문구 작성’, ‘임산부 체험’, ‘음주중독 예방 체험’, ‘자살예방체험등 각종 활동이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200여명의 학생 및 학교관계자들은 이구동성으로 함께 할 수 있어 즐겁고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박노권 총장은 각 기관 부스활동을 직접 체험한 후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는 사회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이번 생명존중 페스티벌을 계기로 우리 대학 학생들이 서로를 아끼고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생명지킴이로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