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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신학대학 총동문회 체육대회 행사 풍성

작성자홍** 등록일2017.09.28 조회수2810

우리 대학 신학대학 총동문회는 28일 교내 대운동장에서 제29회 동문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신학대학 총동문회는 28일 정오 신학대학앞 정원에서 존 웨슬리 흉상 제막식을 가졌다.

 

       신학대학 총동문회는 체육대회 외에도 채플에서 자랑스런 목원인 시상식을 겸한 축하예배를 가졌다. 이날 "자랑

       스런 목원인" 수상자 3명이 신학대학 이희학 학장(가운데)에게 장학금 3천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제29회 신학대학 총동문회 체육대회 "풍성"

이병우, 유영완 감독, 임제택 목사 "자랑스런 목원인상" 시상

수상자 발전기금 기탁‧ 신학대학 앞 존 웨슬리 흉상 제막도

 

청명한 가을을 맞아 전국의 동문 목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축구, 릴레이 등 체육활동으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버리고 친교를 나누는 한마당 잔치가 열렸다.

 

목원대학교 신학대학 총동문회는 28일 오전10시부터 목원대학교 종합운동장에서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동문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체육대회는 축구와 배구, 릴레이, 승부차기, 족구 등으로 모든 동문들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펼쳤다.

 

총동문회장 정양희 감독(부산 온누리교회 담임목사)은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며 “동문들의 체력을 증진하고 하나되며 목회현장에서 받았던 스트레스가 해소되어 행복한 목회를 하는 밑거름이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날 체육대회는 허효강 목사(성산교회)의 사회로 고문석 목사의 개회선언, 박용수 목사의 대표선서에 이어 황용규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갖고 열전에 돌입했다.

 

총동문회는 또 오전 11시 채플에서 대학의 발전과 성공적인 목회활동으로 동문의 명예를 높인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자랑스런 목원인 상’과 특별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충주제일교회 이병우 감독, 천안 하늘중앙교회 유영완 감독, 대전 열방교회 임제택 목사가 ‘자랑스런 목원인 상’을 수상했다. 목원인 수상자들은 신학대학에 3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동백정교회 남광현 목사는 특별상을 수상했다.

 

한편 총동문회는 이밖에도 대학측에 신학관 예배실 리모델링 지원금을 전달하고 신학관 앞 정원에서 감리교 설립자인 존 웨슬리 흉상 제막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