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사업단, 2017학년도 2학기 "전공 동기유발 주간" 시행
열정 넘치는 우리 대학 "2017 전공 동기유발 주간" 개회식 현장
피아노과 콘서트 장면
융합컴퓨터 미디어학부의 "Play Day"
국어교육과 문학탐방(통영 박경리기념관)
탐방, 콘서트 등 체험 통해 진지한 성찰
우리 대학 대학자율역량강화사업단(이하 ACE+사업단, 단장 여상수)은 2017학년도 2학기 개강과 동시에 1주차(2017.8.28.~9.1) 동안 교내 및 교외 곳곳에서 ‘전공 동기유발주간’을 시행했다.
‘전공 동기유발주간’은 우리 대학 비교과 프로그램과 전공 교육과정간의 유기적 교육 환경 조성과 교육과정 내실화를 통한 전공 교육과정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올해 처음 시행한 사업이며, 우리 대학 국어교육과(학과장 이영제), 융합컴퓨터·미디어학부(학부장 강희조), 피아노과(학과장 민경식)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되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본 사업에 선정된 3개 학과에서는 학과(부)의 전공 학습 동기를 향상하고 , 전공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비교과 프로그램을 일주일간 진행함으로써 학과(부) 전체 재학생과 교수님이 함께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지난달 28일 콘서트홀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국어교육과는 ‘졸업생 선배와의 대화’, ‘문학 탐방(통영)’, 전문가 특강, 교과서 박물관 견학 등을 시행하였다.
융합컴퓨터‧미디어학부는 공청회, 영상콘텐츠 관람을 통한 미래융합미디어 발전 조망 등 ‘IM(I+Major) Day’, ‘Major Day’, ‘Play Day’, ‘Convergence Media Day’를 진행하였다.
피아노과는 5일간 콘서트홀에서 전체 재학생 100명과 44명의 교원, 특강자, 연주자와 함께 Master Class, 피아노 조율사 특강, 진학 및 유학에 대한 궁금증 해소, 선배에게 듣는 취업이야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특히 매일 17시 30분부터 2시간동안 콘서트를 개최해 지역사회 주민 및 중, 고등학생을 초대해 그들의 감성을 자극하였다.
황경숙 교무처장의 축사에 이어 여상수 단장은 “개강하고 첫 주 동안 학과(부) 교수, 선배, 후배, 동기가 함께 어우러져 본인의 전공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은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이라며 “전공을 직접 체험하고 오감으로 느끼며 자기성찰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개인적, 사회적으로 의미있는 변화와 성장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