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쿠시로 대학생 방문 단기 국제캠프 개최
우리 대학을 방문한 일본 쿠시로 대학생들이 전주를 방문, 전동성당 앞에서 한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쿠시로대학생을 비롯 함께한 유학생들이 비빔밥 만들기 체험후 서로의 솜씨를 뽐내고 있다.
우리 대학이 개최한 단기 국제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한국어 수업을 듣고 있다.
우리대학의 단기 국제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대전KBS방송국을 방문했다.
국제캠프 참여 학생들이 대전KBS방송국 내부를 견학하고 프로그램 진행과정 등을 살펴보고 있다.
日쿠시로 대학생 방문 단기 국제캠프 개최 재학생들과 어울려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나서
우리 대학 국제교육원(원장 이환태)은 지난 14일 대학을 방문한 일본 쿠시로 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외국인유학생 단기 국제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양교의 지속적 우호 협력을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어 단기연수과정을 중심으로 ▲전주한옥마을 한벽문화관에서 비빔밥 만들기 체험 ▲대전KBS 방송국 견학 ▲한국음식 맛보기 등 10일동안 다채로운 체험들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 단기 국제캠프는 우리 대학 재학생들과 교환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한국어수업과 문화체험으로 꾸며진다. 고시니 안나 등 쿠시로대학생 5명과 우리 대학 재학생 5명, 우리 대학 어학연수생 캐서린 메켄토시(캐나다), 교환학생 마키바바(일본), 너라몬(태국). 낏띠와라(태국) 학생 등 모두 16명이 한 팀을 이뤄 일본어와 한국어로 소통하며 다양한 문화체험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환태 원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우리학교 국제교육원을 찾아와 한국어 수업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다양한 체험을 통하여 많이 배우고, 특히 한국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많은 경험을 하고 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