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MOKWON UNIVERSITY목원대학교

      우리 대학 소속의 언론매체들은 지난 21일부터 3일간 중국의 칭다오를 방문해 역사의 현장을 돌아보는 등 해외  

      취재를 경험하고 돌아왔다.

우리 대학 4개 언론매체 중국 칭다오 해외취재

5·4광장, 칭다오 박물관 등 3일동안 역사의 현장 돌아봐

우리 대학 소속의 목원대 신문사 등 4개 언론매체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목원언론사협의회 주관, 목원대학교의 후원으로 중국 칭다오로 해외취재를 다녀왔다고 28일 밝혔다.

우리 대학 각종 언론사에 소속한 기자들은 칭다오의 역사적‧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는 5·4광장과 칭다오 박물관을 비롯 오랜 역사가 깃든 현장들을 돌아보며 칭다오에 대한 취재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방문기간 동안 칭다오의 현지 신문사중 하나인 흑룡강신문사 칭다오지사를 찾아 박영만(朴永万) 지사장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흑룡강신문사는 교포를 위한 한국어 주간 신문을 발행하고 있다. 박 지사장은 중국 현지 언론의 역사와 성격, 발행 정보에 대한 다양한 정보뿐 아니라 현직 기자로서의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박노권 총장은 해외취재에 앞서 “이번 칭다오 방문을 통해 많은 경험과 배움이 있길 바라며 보다 발전하는 목원 언론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목원언론사협의회는 목원대 신문사, MBS(목원 방송국), 목원 교지편집위원회, Mokwon Times(영자 신문사)로 이루어져 있으며, 중국 칭다오 취재 내용은 목원대 신문, 목원 교지, Mokwon Times에 실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