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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과 장마 아랑곳 않고 굳건하게 훈련 자랑스럽다"

박노권 총장 하계입영 학군후보생 격려 방문

우리 대학 박노권 총장은 지난 16일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육군학생군사학교를 방문, 하계입영훈련에 참가한 학군사관 후보생들에 대한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박 총장의 이번 방문은 호국의 간성으로 국가 안보를 책임지게 될 우리 대학 학군사관후보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다.

박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폭염과 장맛비에도 불구하고 힘든 훈련을 잘 이겨내고 있는 후보생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무사히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학교에서 다시 만나자"고 격려했다.

우리 대학 학군후보생들은 그동안 교내 교육을 통해 갈고 닦은 기초체력을 바탕으로 3학년은 개인 전기전술 훈련을, 4학년은 전투지휘 및 훈련지도 능력 연마와 임관종합평가에 역점을 두고 훈련에 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