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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놀이 주제 서른다섯번째 "목원교지" 발간

우리 대학 교지편집위원회(이유정 편집장)는 지난 2일 서른다섯번째 ‘목원 교지‘를 발간, 각 단과대 가판대에 배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목원교지는 마당놀이를 컨셉으로, 탈을 쓴 배우뿐 아니라 관객들도 주인공이 돼는 마당놀이처럼 교지도 목원인 모두가 함께 만들어나가는 결과물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제작되었다.
 
우리 대학의 유용한 정보들, 대학생이 알아두면 좋을 사회적 이슈, 대학생에게 추천하고 싶은 다양한 문화 활동, 교수님의 팁 등을 담고 있으며, 교지를 만들어내는 교지편집위원회 내부의 이야기도 담고 있다. 또한 "2017 목원문학상" 공모 포스터도 함께 담겨있다.
 
이처럼 제35회 ‘목원’ 교지는 대학생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최대한 담아내고자 하였으며, 목원 구성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나가는 것이라고 말하고자 하였다.

박노권 총장은 축사를 통해 “다양한 경험과 역량도 중요하지만 좋은 인연들과 즐겁게 대학생활을 경험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하고 “교지에 실린 글과 정보들을 통해 한층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