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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신정화(스포츠건강관리학과 4) "올해의 우수선수상" 수상

우리 대학 스포츠건강관리학과는 9일 신정화 학생(스포츠건강관리학과 4)이 지난 2월 21일 광주에서 열린 한국대학양궁연맹 정기대의원총회에 우수선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정화 선수는 지난해 열린 제97회 전국체육대회 에서 개인전 1위, 단체전 2위를 하는 등 전국 대회 다수의 메달을 획득, 경기력을 인정받아 한국대학양궁연맹이 선정한 우수선수상을 수여 받았다.

다음날인 2월 22일에는 대전광역시 양궁협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최석근 양궁협회장으로부터 우수선수상을 수여 받아 목원대학교 스포츠건강관리학과의 위상을 드높였다. 또한 김현우 감독은 대전광역시 양궁협회 지도자상을 수여 받았다.

신정화 선수는 "큰상을 두 개나 받아 너무 뜻 깊고, 항상 응원해주신 주신 김일곤 학과장님, 김현우 감독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올해는 4학년을 맞이해 더욱 분발하고  좋은 성적을 올려  실업팀으로 취업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일곤 학과장은 "지금까지 신정화 선수를 비롯해 우리 학교 양궁팀 선수들이 성적이 잘 나와준건  박노권총장님과 여러 부서의 교직원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받쳐주었기에 좋은 일들이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양궁팀은 지난달 28일 동계훈련을 마무리하고, 이번주부터 시즌대비 야간훈련을 비롯 맹훈련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