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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기반 미래재난 예측 전문가 토론회

작성자홍** 등록일2016.11.03 조회수2224

 

  

빅데이터 기반 미래재난 예측 전문가 토론회

원자력 사고-산재 등  대형재해 대비 활동방안 제시


우리대학은 2일 오후 2시 건축도시교육지원센터에서 국민안전처가 주최하고 목원대학교가 주관하는  "빅데이터 기반의 미래재난 예측 대비"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사회환경 변화에 따른 재난 사고의 위험이 증대하고 복잡 다양한 재난에 대비하기 위하여 데이터 기반의 강화된 재난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된데 따른 것이다.


박노권총장은 이번 토론회 인삿말을 통해 "재난사고는 국민 누구도 비껴갈 수 없을 정도로 다양화, 대규모화 되고 있다며 이에 대비 사전예측과 분석을 통해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규교수(동아대), 강윤희교수(백석대), 조민수센터장(한국과학기술정보 연구원), 장수진소장(JPD빅데이터 연구소) 등은 주제발표를 통해 각종 항공사고, 원자력발전소 사고, 산업재해 등 빅데이터 기반의 예측적 재난관리는 가능한지, 데이터가 홍수를 이루는 가운데 사회안전을 위한 활용방안 등을 제시했다.


한편 이번 토론회에는 목원대생을 비롯 재난안전에 관심이 많은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재난안전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음을 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