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교양교육원 ‘교양교육 성과 확산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
-교양교육 내실화를 위한 도전과 과제 우리 대학 교양교육원은 라온컨벤션에서 학부교육선도대학육성사업(이하 ACE사업)의 일환으로 ‘교양교육 성과 확산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교양교육 내실화를 위한 도전과 과제’라는 주제 아래 우리 대학 교양교육의 현안을 공유하고 성과를 확산하는 기회를 가졌다.
교양교육원 김동기 원장의 기조 강연에서는 ‘대학 교양교육의 인재상과 체험교육’이란 주제로 우리 대학 교양교육의 현안을 공유하며, 현재 교양교과중 15% 비중의 체험기반 교양교과목 수를 2017학년도에는 25%까지 확대 개발 운영할 목표를 밝혔다.
이어 교양교육원 최혜진 교수는 ‘우리 대학 의사소통 교육의 전략과 성과’를 발표하였고, 인미동 연구원은 ‘비교과와 연계한 체험기반 교양강좌 운영 현황 및 성과’를 발표하였다. 이와 함께 동국대학교 남진숙 교수의 ‘교양교육의 현황과 앞으로 중점 방향’, 건양대학교 김문준 교수의 ‘건양대학교 교양교육의 사례와 성과’, 채석용 교수의 ‘혜화리버럴아츠칼리지의 모험과 진실’까지 타대학 교양교육 사례를 통해 다양한 대학교양교육의 사례와 성과를 공유했다.
전국 27개 대학 약 80여 명의 교강사 및 관련 교직원, 연구원이 참석한 금번 심포지엄은 발표와 함께 발표 내용에 대한 질의와 응답, 토론으로 열기가 이어지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김동기 교양교육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우리대학의 교양교육성과를 교내외로 확산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다른 학교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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