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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발전기금 전달 및 감리교 역사박물관 준비위원회 위원 위촉식

우리 대학 박물관(관장 안승병)은 13일(수) 윤석일 목사(강경제일교회 담임)로부터 500만원의 박물관 발전기금을 전달받았다.

박노권 총장은 “평소에도 감리교 역사박물관 설립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가지시고, 이렇게 발전기금까지 전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감리교 역사박물관 설립을 위해서 유익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 날은 감리교 역사박물관 준비위원회 위원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 감리교 역사박물관 명예관장에 △김흥수 명예교수, 준비위원장에 △윤석일 목사, 위원으로 △이희학 교수 △유장환 교수 △권진호 교수 △김칠성 교수 △김진형 목사 △임춘희 목사 △고성은 목사 △손동욱 목사 △최태육 목사 △황미숙 교수를 명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한편, 우리 대학 박물관은 목원대학교 62년의 역자자료 및 감리교회 역사자료 등을 계속 수집하고 있다. 박물관 내에 ‘감리교 역사박물관’을 설립을 통해 가을학기 중 ‘감리교회 초기선교역사자료’를 전시하고자 리모델링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