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MOKWON UNIVERSITY목원대학교

우리대학 이정호·김승철 교수,

제45회 전국교수테니스대회 장년부 A조 3위 입상

  2016년 제45회 전국교수테니스대회에서 우리대학 이정호(금융부동산학과), 김승철(신학과) 교수가 장년부 A조 3위에 입상하였다.

  A조는 B조에서 입상한 실력이 우수한 선수들로 구성되었으며, A조에서 입상한 것은 우리대학 교수들의 기량이 탁월함을 보여주는 것이다.

  전국교수테니스대회는 1981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1,500여명의 전국 각 대학교의 교수들이 참여하여 테니스 기량을 겨루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이며, 올해 열린 45회 대회는 대구에 위치한 경북대학교의 주최로 5월26일(목)부터 28일(토)까지 2박 3일 동안 경기가 진행되었다.
 
  박노권 총장은 단체전인 28일(토)에 직접 경기에 참여한 것은 물론, 경기에 참여한 교수들을 격려하였다.

  권오훈(신학대학), 김흥렬(서비스경영학부) 교수는 일반부 B조 본선 8강에 진출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박노권, 이광주, 남상조, 이정호, 김윤호, 유장환, 김승철, 권오훈, 이황원, 김흥렬, 송특섭 교수 등 11명의 교수들이 참여하였다.

  한편, 역대 우리대학의 입상 실적으로는 2002년 개인전 우승 유병찬, 이정호 교수, 2008년 단체전 준우승, 2011년 개인전 우승 권의준, 전용문 교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