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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박정산 유성지점장, 우리대학에 발전기금 1천만원 전달

   하나은행 유성지점 박정산 지점장은 12월 4일(수) 오전 11시 우리대학을 방문하여 본부 회의실에서 1천만원의 대학발전기금을 김원배 총장에게 전달하였다.

1998년 10월 개점한 하나은행 유성지점은 유성구 봉명동 홍인오피스텔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110여평의 공간에 12명의 행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박정산 지점장은 “대전 신도시에 성장동력이 되는 목원대에 발전기금을 기부하게 되어 기쁘다.” “작은 금액이지만 대학발전에 도움이 되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여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인재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원배 총장은 “경제가 힘든 시기임에도 우리대학에 발전기금을 기탁해 주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금액은 기숙사신축기금으로 활용하겠다” 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매년 1천만원 이상의 학생 장학금과 대학발전기금을 우리대학에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