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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다문화센터, 사회통합프로그램 성과보고 및 워크숍 개최

 우리대학 다문화사회통합연구교육센터는 지난 26일(화) 2013년 사회통합프로그램에 참여한 강사를 대상으로 성과보고 및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다문화센터는 2012년 법무부의 사회통합프로그램의 거점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8개 일반운영기관(배재대 한국어교육원 외에 7개 기관)과 함께 이주민 대상의 사회통합프로그램(한국어, 한국사회이해)을 실시 중에 있고 이번년도에는 350여명의 이주민이 교육프로그램에 참여 하였다.

워크숍에서는 교사들 간의 한국어 및 한국사회이해에 관한 교수법 논의와 이주민 대상 상담기법, 일반운영기관의 운영사례 발표 등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우리 대학 다문화센터는 12월 21일(토) 대전, 충남지역 사회통합프로그램 참여자와 함께하는 어울림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법무부에 따르면 2013년 전국 사회통합프로그램 참여자 수가 많은 5개 지역을 선정한 결과 우리대학 다문화센터가 거점으로 있는 대전지역이 포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