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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교육원 ‘인문학콘서트’ 네 번째 강좌 열려

- ‘인문학, 행복을 말하다’란 주제로 공연 펼처 -

우리 대학 교양교육원이 주최하는 인문학콘서트 네 번째 장이 10월 8일(화)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음악대학(F) 104호에서 학생들과 시민수강생들의 열띤 관심 속에서 열렸다.

이 날 인문학콘서트는 기타리스트 조상구씨의 강연과 성악 솔로, 이중창 피아노 솔로, 기타 솔로 등의 공연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공연은 인문학 콘서트 강연에서 격주로 이루어지는 공연으로 앞으로 인문학 콘서트 기간 중 다양한 뮤지션들이 참가하여 공연을 열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이현숙, 장광석, 최유미등 성악가와 피아니스트가 합주 또는 솔로로 공연하며 <인문학, 행복을 말하다>란 주제를 음악으로써 풀어보며 느끼는 시간을 갖았다.

오는 11월 26일 까지 이어질 인문학콘서트는 다음주 10월 22일(화) 송양현(목원대학교 생의약화장품학부)교수가 <몸의 건강, 그행복의 영도>이란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