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 후원 단체인 「미션연구소」, 우리대학에 외국인 유학생 6명에게 ‘기숙사 장학금’ 전달
선교사 후원 단체인 「미션연구소」, 우리대학에 외국인 유학생 6명에게 ‘기숙사 장학금’ 전달
선교사들을 후원하는 단체인 ‘미션연구소’의 김철한(수원오목천교회 담임목사) 이사장이 7월 10일(수) 11시 본부 회의실에서 김원배 총장 및 관계자들이 모인가운데 ‘유학생 기숙사 장학금 사백일십만원(4,100,000)’을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리대학에 유학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 6명(간닥산자담바(몽골), 리사, 기요화니(인도네시아), 가택우(중국), 티타폰벤키코완 , 만나푸파이살(태국)에게 기숙사장학금으로 전달했다. 미션연구소는 7월 현재, 31개 교회의 목회자들이 연합해 아시아 지역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을 집중적으로 지도하고 후원하기 위해 설립된 연구소다. 선교전략 개발과 선교 네트워크, 선교자료 발간과 배포, 선교후원자 개발 등을 위해 활동하는 이 센터는 국내 천안시 백석동 하늘중앙교회에 센터를 두고 있으며, 아시아 지역의 선교사들을 후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태국 치앙마이 현지에도 미션연구소를 두고 있다.
이 센터는 지난 2010년 11월 우리대학과 학연 학술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선교사들의 재교육과 국외 파송, 외국인 유학생 추천과 교육 등을 협력해 왔다. 그동안 학교발전을 위해 2012년 장학기금 1천만원과 발전기금을 꾸준히 기부하는 한편, 태국과 중국, 네팔, 스리랑카, 몽골 등 아시아 4개국에서 5명의 외국인 유학생을 우리대학에 추천, 현재 재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