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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교육원 ‘인문학콘서트’ 다섯 번째 강좌 열려

작성자홍** 등록일2013.04.04 조회수2439

 

 

교양교육원 인문학콘서트다섯 번째 강좌 열려

- ‘사랑의 열정과 실연, 그리고 치유란 주제로 공연 펼처 -

 

우리 대학 교양교육원이 주최하는 인문학콘서트 다섯 번째 장이 402()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음악대학(F) 104호에서 학생들과 시민수강생들의 열띤 관심 속에서 열렸다.

 

이 날 인문학콘서트는 기타리스트 조상구씨의 강연과 가야금병창과, 25현가야금, 소리꾼등의 공연으로 이루어졌다.

 

지난 319() 인문학 테마로 엮는(음악콘서트2 : 가족, 청춘의 상처를 보듬다)에 이어 이번주는 <사랑의 열정과 실연, 그리고 치유>란 주제로 가야금병창과 25현 가야금, 기타의합주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춘향가 사랑가, 찔레꽃, 시집가던날 등의 음악들을 합주 또는 솔로로 연주하며 <사랑의 열정과 실연, 그리고 치유>란 주제를 음악으로써 풀어보며 느끼는 시간을 갖았다.

 

학생들은 전통 국악부터 25현 개량 가야금까지 다양한 연주를 들을 수 있어 좋았다.”고 이야기 하였다.

 

또한 단순히 듣기만하는 공연이 아니고 중간에 국악가요를 따라 배우기 등을 하는 듯 공연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좋았다.”며 더 많은 시민과 학생들의 참여를 권유했다.

 

오는 528일 까지 이어질 인문학콘서트는 다음주 49() 강신용(시인/<시와 인식>주간)씨가 <나의 방황하는 20대를 잡아준 위대한 시인들>란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