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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배 총장, 서대전여고에서 ‘명사 초청 특강’서 강연 펼쳐

김원배 총장은 3월 20일(수) 오전 10시 30분부터 대전 서구 도마동에 위치한 서대전여자고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펼쳤다.

대전서점조합회(박춘택 조합장)가 주최한 이번 ‘명사 초청 특강’에서 김 총장은 ‘행복하게 사는 법’이란 주제로 강연을 했으며, 300여명의 서대전여고 학생과 교직원들이 경청하였다.

1시간여의 강연에서 김 총장은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말은 성공을 부르고 부정적인 말은 실패를 부를 수밖에 없다”며 “말의 중요성을 통해 긍정적인 사고와 언어를 사용하며 행복한 내일을 꿈꾸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 “행동과 일치하는 말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칭찬의 말을 아끼지 않다 보면 주변사람들이 나를 좋아하게 되고 이는 곧 자신의 인생이 풍요롭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강연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원활동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대전시교육청 김신호 교육감과 지역주민들도 함께 참석, 김 총장의 열강에 긍정의 호응과 더불어 많은 박수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