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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배 총장 ‘원도심 활성화 협약’ 및 ‘연합교양대학’ 개강식 참석

김원배 총장은 3월 6일(수) 오후 4시 대전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가톨릭문화회관 아트홀에서 열린 ‘옛 충남도청 주변 활성화를 위한 대전시와 지역대학의 상호협력 협약식’에 참석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염홍철 대전광역시장과 우리 대학 김원배 총장을 비롯한 대전지역 9개 대학의 총장이 참석했다.

대전시와 각 대학들은 충남도청 및 관련기관의 내포신도시 이전으로 침체된 주변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협약을 통해 교직원 및 재학생의 옛 충남도청 주변의 상권 회복을 위한 원도심 상가 이용 동참과 시민대상강좌, CEC특강, 각종 세미나 등을 옛 충남도청과 주변시설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어, 김 총장은 협약식 후 열린 ‘2013년도 연합교양대학 개강식’에 참석해 올해 새로이 출발하는 개강을 축하했다.

‘연합교양대학’은 지난해 3월부터 대전시가 문화시민으로서의 소망을 높이기 위해 대전지역 대학생들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