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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배 총장, 신흥감리교회에서 간증설교  

김원배 총장은 2월 17일(일) 오후 2시 대전 동구 신흥동에 위치한 ‘신흥감리교회’에서 주일 예배 간증설교를 하였다.

김 총장은 120여명의 이 교회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말의 힘, 기도의 능력(민 14:28)」이라는 제목으로 간증설교을 해 성도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신흥감리교회 강행구 담임목사로부터 1백만원의 신학관복원기금을 전달받았다.

1955년에 창립된 신흥감리교회는 “오직 예수, 오직 예배, 오직 천국”이라는 표어로 지역 내에서 많은 전도 활동을 하고 있다.

이 기금을 지난 1월말부터 공사를 시작, 2013년 8월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구(舊) 신학관 복원」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우리 대학은 정통성 회복운동의 일환으로 2010년부터 각계를 대상으로 신학관 복원 모금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왔으며, 복원 후에는 ‘역사박물관’과 ‘감리교 역사자료실’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