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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배 총장, 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 회원들과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펼쳐

- 19일 대전 대동과 오정동 거주 독거노인 가정에 연탄 3,000장 배달 봉사 펼쳐 -

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회장 김원배 총장)의 회원 15명은 19일(월) 오후 3시부터 대전 동구 대동과 대덕구 오정동을 찾아 지역의 독거노인 가정에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회장인 김원배 총장과 강경원 CTS대전방송 지사장, 김영기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지회 부회장, 남승제 넥스트클럽 대표, 윤맹현 한국창조과학회 회장, 윤주황 소망메디컬 대표 등 회원 15명이 참여하였다.

2010년부터 시작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는 추운 겨울을 나야 하는 어려운 노인 가정을 돕기 위한 행사로, 3천여장의 연탄을 15가구의 독거노인들에게 배달했으며 연탄 구입비는 회원들의 특별 후원금으로 마련하였다.

‘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은 70여명의 대전지역 단체장들과 지도인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2003년 11월 결성된 모임이다.

2011년 5대 회장으로 김원배 총장이 취임했으며, 매주 금요일 조찬 정례회를 열어 신앙증진을 위한 세미나와 친교 모임을 통하여 회원과 기관간의 친교 및 대전복음화와 성시화와 각종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원배 총장은 “추운 겨울을 어렵게 나야 하는 우리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사랑을 실천하고자 연탄나눔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