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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대학주도 방과후학교 예비 사회적기업 육성 대상’으로 최종 선정 돼

작성자홍** 등록일2012.11.09 조회수2043

 

 

우리대학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대학주도 방과후학교 예비 사회적기업 육성 대상으로 최종 선정 돼

 

우리대학이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에서 주관하는 대학주도 방과후학교 예비 사회적기업 육성 대상에 최종 선정됐다.

 

교과부는 지난 7() 2차 대학주도 방과후학교 예비 사회적기업 육성 사업 공모에 지원한 전국 31개 대학 중 목원대를 포함한 18개 대학을 선정, 발표했다.

 

이로써 우리대학은 오는 1~2월부터 교과부로부터 5천만원에서 1억원 사이의 정부 예산을 지원 받아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이 사업은 교과부가 공신력 있는 방과후학교 예비 사회적기업의 육성하고 지원함으로써 방과후학교의 민간 참여를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우리대학은 지난 6월 방과후학교 지원을 위한 사회적 기업인 목원스마트스쿨을 설립했으며, 9월 교과부의 1차 지원사업 대상에 선정되었으며, 이후 심사를 통해 이번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목원스마트스쿨은 대학과 지역학교와의 교류협력과 방과후학교 개선과 우수강사 인력개발을 위해 대전광역시 및 대전시교육청과 협력하여 설립한 사회적 기업이다.

 

사업진행을 위해 대전시 관계자와 교육계인사, 지역사회 기업대표 등이 참여하였고, 우리대학 사범대학 6개 학과 14명의 교수들이 참여하여 인력양성과 프로그램 개발, 교육 기부를 펼치고 있다.

 

또한, 내실 있는 사업수행을 위해 이사회와 운영위원회, 자문위원회 등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9곳의 교육기관과 10곳의 초고교, 6곳의 사회복지관 및 지역아동센터 등 25개 기관과 교류 협정을 체결하였다.

 

우리대학은 이들과 협력해 수준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고 수업 모니터링과 평가 등 다양한 형태의 방과후학교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원배 총장은 방과후학교 사업지원을 위해 목원스마트스쿨을 설립하고 운영한 자체 노력을 교과부로부터 인정받은 것에 의미가 크다면서 지역 내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도움을 주게 돼 매우 기쁘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