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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교육원 ‘인문학콘서트’ 다섯 번째 강좌 열려

작성자홍** 등록일2012.10.10 조회수2067

 

 

  

교양교육원 인문학콘서트다섯 번째 강좌 열려

- ‘죽음에 대하여란 주제로 공연 펼처 -

 

우리 대학 교양교육원이 주최하는 인문학콘서트 다섯 번째 장이 109()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음악대학(F) 104호에서 학생들과 시민수강생들의 열띤 관심 속에서 열렸다.

 

이 날 인문학콘서트는 기타리스트 조상구씨의 강연과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트리오의 공연과 재즈 보컬 솔로의 공연으로 이루어졌다.

 

지난 925() 인문학 테마로 엮는(음악콘서트2 : 서정에 관하여)에 이어 이번주는 <죽음에 대하여>란 주제로 재즈보컬과,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리스트의 합주로 진행되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obilvion, moldova등의 음악들을 합주 또는 솔로로 연주하며 <죽음에 대하여>란 주제를 음악으로써 풀어보며 느끼는 시간을 갖았다.

 

학생들과 시민 수강생들은 피아노와 바이올린, 첼로등의 합주 속에서 느껴지는 죽음이란 것이 결코 무겁고 암울하지만은 않을 것 같다는 것을 느꼈다.”고 이야기 하였다.

 

또한 공연 중간에 재즈보컬의 Summertime,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등의 노래를 들으며 재즈라는 것이 어렵게만 느껴졌었는데 쉽게 풀이해주며 불러줘서 좋았다.”며 더 많은 시민과 학생들의 참여를 권유했다.

 

이날 인문학콘서트를 수강한 한 시민은 죽음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음악으로 풀어가서 편안한 마음으로 생각을 해보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간이 되는 한 인문학콘서트에 참여하겠다고 했다.

 

오는 1120일 까지 이어질 인문학콘서트는 다음주 1016() 이종성(철학박사/충남대교수)씨가 <동양 사유의 진경: 시 같은 철학, 철학 같은 시>란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