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세팍타크로팀, 회장기 전국대회서 3년 연속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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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대표 세팍타크로팀(감독 옥해안, 코치 김태경)이 지난 8월 3일(금)부터 6일(월)까지 경북 영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3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에서 대학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스포츠산업과학부 재학생인 김민환, 신승수(이상 2학년), 김도영, 최재용, 박해성(이상 1학년) 등 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대회 준결승에서 동신대를, 결승에서는 대구과학대를 각각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대학부 최우수선수상에는 김도영(1학년) 학생이 선정되었다.

우리 대학 세팍타크로팀은 지난 2001년 창단되었으며, 2010년 대회부터 올해까지 정상에 올라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대학부 최강으로 군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