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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콘서트 마지막 특강 열려

작성자홍** 등록일2012.06.11 조회수3262

 

 

인문학 콘서트 마지막 특강 열려

- 정상원 음악감독 초청, 특강 - 

 

6월 5()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사범관 212호에서 교양교육원이 주최하는 인문학콘서트 마지막장이 뮤직휴먼스토리이라는 주제로 학생들과 시민수강생들의 열띤 관심 속에서 열렸다.

 

클라리넷 연주자인 정철윤씨의 모짜르트 아다지오 연주로 시작된 이 날 인문학콘서트는 Praise 루체아트 음악감독 정상원씨의 강연과 이 강연에 대한 시민 학생들의 토론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인문학콘서트의 마지막 강사로 초청되어 강연을 펼친 정상원씨는 예명 제이홀리로 재즈피아니스트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기독교 성결 교단 주최반주자 제, 2차 세미나 주 강사와 다수 음악가와 CCM 사역자 앨범프로듀서 및 기획제작에 참여하고 루제 아트노만 엔터테인먼트 음악감독으로 재직 중 이며, 제이홀릭 피아노 디지털 싱글을 21집까지 제작하여 음악적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어려운 환경과 시간을 딛고 성공적인 재즈아티스트의 길을 걸어온 정상원씨는 별도의 논문이나 강의노트 없이 강단에서 멋들어진 연주와 함께 강연을 하였고, 여러분들의 삶이 아름답게 빛나기 위해 무엇보다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있다면 어떤 분야에서도 성공 할 수 있다는 희망찬 메시지를 전해줬다.

 

우리 대학 재학생들과 시민수강생들은 정상원씨의 강연이 끝난 후 재능이 없어도 노력만 있다면 꿈을 이룰 수 있는지와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일과 성공이 보장되는 일 중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 질문하며 연사와의 진지한 토론을 이어갔다.

 

이에 정상원씨는 재능이 있다고 해도 노력하지 않은 사람은 꿈을 이루기 어렵고, 이루고 싶은 꿈이 있고, 많은 관심이 있다면 그것은 충분이 재능이 있다고 할 수 있으며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일을 한다면 돈과 성공은 자연히 따라오는 것이라며 학생들의 꿈을 응원했다.

 

<인문학콘서트>에 참석했던 학생들은 <뮤직 휴먼 스토리 >라는 주제로 딱딱한 강의가 아닌 즉흥 연주와 함께 강사님이 재즈피아니스트 꿈을 이루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 해줌으로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이 있다면 성공도 할 수 있으며 즐길 수 있는 것을 찾아야 성공할 수 있다는 말씀 많이 공감이 됐고, 좋아하는 일을 남의 눈치 안보고 끝까지 해보자하는 열정이 생겼다며 다음 학기에 더 많은 시민과 학생들의 참여를 권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