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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대학동문회 서울연회 주최,‘대전감신 영성수련회’열려

신학대학동문회 서울연회에서 주최하는‘대전감신 영성수련회’가 5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위치한 광림수도원에서 있었다.

35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영성수련회에서는 서교교회 김규철 목사의 개회예배가 있었으며, 폐회예배에서는 동산교회 박승학 목사가 설교를 하였다.

또한, 아침 경건회에서는 가나안교회 최성갑 목사와 대조교회 김상호 목사가 말씀을 각각 전했다.

특별 강연은, 할렐루야교회 유병돈 목사가 ‘도시목회와 개척’을, 광림교회 김선도 감독이 ‘김선도 신학’을, 서부중앙교회 최대용 목사가 ‘사회복지 목회’를, 꿈이있는교회 하정완 목사가 ‘청년목회"라는 주제로 각각 강의를 실시하였다.

영성집회에서는 예수사랑교회 지성래 목사와 상계교회 서길원 목사가 참석자들에게 강력한 은혜의 말씀을 선포해 주었다.

특히, 둘째 날에는 김선도 감독의 특강이 끝난 후, 350여명의 참석자들이 우리 대학 김원배 총장과 함께 단체 촬영을 하며 학교와 신학대학의 발전을 위해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