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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배 총장, 중․한 국제교육교류 및 유학생육성 심포지엄 참석

김원배 총장은 4월 19일(목) 오전 9시부터 제주대학교에서 열린 ‘제3회 한․중 국제교육교류 및 유학생육성 심포지엄’에 참석, 개회식 축사와 더불어 유학생 유치 설명회를 열었다.

김 총장은 축사를 통하여 “한·중 교류는 양국의 발전은 물론 동북아시아의 안정과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과 보다 많은 중국유학생을 지속적으로 유치하여 한국과 중국 간의 교류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서로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중·한 양국 교육교류의 발전 방향을 토론하는 것을 목적으로 중국 학생들의 성공적인 한국유학의 패턴을 연구하며 한국의 대학들은 중국에서 고등학교 학생 선발기지를 마련하고 한·중대학교간의 양호한 합작관계를 맺기 위한 기회를 만들고자 개최되었다.

심포지엄 참석 후 학교 유학 홍보 부스를 마련, 중국 내 35개 고등학교의 교장단 등 중국 측 인사 70여명을 대상으로 유학생 유치를 위한 설명회를 진행하였다.

한편, 국내에서는 처음 열린 이날 국제 심포지엄에는 목원대와 제주대, 충북대 등 국내 8개 대학이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