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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미대 한국화전공 기획전시회

작성자홍** 등록일2012.05.02 조회수4297

 

 

 

 

 

 

 

 

 

미술대학 한국화전공 기획전시회  

- ‘미술관의 春風展, 한국화 이야기란 주제로 신예작가와 중진작가와의 만남 -

 

미술대학 한국화 전공(학과장 정황래)에서는 51()부터 오는 10()까지 선화기독교미술관에서 미술관의 춘풍전(春風展), 한국화 이야기란 주제로 기획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화 전공 졸업생인 15명의 신예작가와, ·내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진한국화가 8명이 초대되어 다양한 한국화 작품 30여점을 전시한다.

 

신예작가인 강나현, 김슬기, 김혜빈, 민진주, 이영성 등 15명과 더불어 한국 미술계의 중견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채색화분야의 곽수연, 이숙진, 이애리 교수, 인물화분야의 이재진, 신영훈 교수, 수묵화분야의 정황래, 이종필, 황효실 교수 등이 초대되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회의 특징은 이제 갓 대학의 문을 나서 창작예술인으로 첫 발을 내딛는 신예작가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자 선배작가들이 함께 참여한다는 점이다.

 

선배작가들이 창작과 작품 활동에 대한 현장감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한편, 지속적인 후원자가 되어줌으로써 이들이 미래 한국미술계의 주역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마련한 전시회다.

 

이번 전시는 선화기독교미술관의 ‘2012 지역청년작가 지원프로그램의 하나인 신춘기획전으로 마련되었으며, 향후 우수 청년작가들에 대한 전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정황래 교수는 대학 졸업 후 신예작가들은 열악한 창작환경 속에서 작품제작과 전시활동 등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들의 현실적인 고민들을 지속적인 관심으로 바라보고 격려하는 한편, 창작활동의 여건을 제공하고자 전시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 전시안내

 

전 시 명: 미술관의 춘풍전(春風展), 한국화 이야기

 

전시기간: 2012. 5. 1() - 5. 10()

 

전시장소: 선화기독교미술관 본관(충남 논산시 벌곡면 한삼천리 삼천리 교육원)

 

전시문의: 정황래 010-4412-2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