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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가 안병국 교수의 8번째 개인展

작성자권** 등록일2012.02.02 조회수3204

도예가 안병국 교수의 8번째 개인展
32년간 도자 예술을 선보여온 도예가 안병국 교수(도자디자인학과)의 8번째 개인展이 2월 1일(수)부터 7일(화)까지 대전 이공갤러리에서 열린다.

도자 예술의 근원은 물레성형에서 나오는 형태의 그릇이 인간에게 유용하고 함께 공유하는 순수한 예술이라고 믿는 안병국 작가의 이번 전시에는 器의 종류에서도 도자예술의 백미로 주전자를 꼽고 있다.

각각의 개체가 합체하여 조화를 이루는 주전자의 형태는 대단한 미감을 바탕으로 하여야 아름다운 형태가 이루어진다.

또한, 주전자와 함께 어우러지는 잔과 그릇, 차통을 선보이며, 젊은 시절부터 추구해 왔던 넓은 발 형태의 도자기를 함께 전시한다.

안 교수는 이번 전시회에서 총 30여점의 도예 작품을 선보인다.

- 작가소개

- 목원대학교 산업미술과, 국민대대학원, 이태리 국립도예학교 졸업
- 한국공예가 협회전, 대전도예가 협회전, 도원회전, 한국현대도 예가회전, 한국미를 찾는 도자모임전, 충청남도 미술대전 초대작가전 등
- 대전광역시 기능경기대회 심사위원, 대전광역시 공예품대전 및 관광기념품 공모전 심사 및 지도위 원, 충청남도 미술대전 운영 및 심사위원, 충청남도 산업디자인대전 운영 및 심사위원 등 역임
- 개인전(갤러리 도올, 서울/갤러리 현대, 대전/갤러리 DLLEFFE, 이태리 파앤자/ 갤러리 마노니에, 대 전/ 동광교회 초대전, 서울/오원화랑, 대전) 등
- 현재 : 목원대학교 미술대학 도자디자인학과 학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