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MOKWON UNIVERSITY목원대학교

우리 대학은 8월 31일(수) 오전 11시 교내에서 김원배 총장과 박거종 이사장 등 학교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및 복지시설 확충을 위해 조성된 ‘교육용 부지조성공사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을 가진 부지조성공사는 본교 신학관 측면에 위치한 원형지를 교육 및 복지 시설지로 변경하여 개발하는 공사로 약 8개월간의 공사 기간이 소요 되었으며, 약28,000㎡(약 8천5백평)의 교육용 부지를 마련하게 되었다. 목원대는 이 부지위에 창업진흥센터의 ’스마트 IT 융합 비즈센터‘와 더불어 ’구(舊) 신학관 복원‘ 건립 부지로 활용되며, 주차공간과 축구장, 농구장 등 학생 복지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에 새로 마련된 교육용 부지위에 창업보육의 요람이 될 창업진흥센터의 확장사업의 일환으로 내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연면적 4,200㎡, 지상 5층 규모의 90여개 창업보육실을 갖춘 ’스마트 IT 융합 비즈센터‘를 신축할 계획이다. 또한, 대학의 정통성 회복운동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전개하고 있는 ‘구(舊) 신학관 복원’ 건립 부지로 쓰이게 된다. 우리 대학은 지난해 11월부터 대대적인 모금운동을 펼쳐 현재까지 11억2천여만원의 복원기금을 모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