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MOKWON UNIVERSITY목원대학교

김원배 총장은 8월 17일(수) ‘2011 을지훈련’ 현장을 방문, 훈련에 여념이 없는 공무원과 군·경 참가요원을 격려하고 위문했다.

김 총장은 이날 오후 3시 40분 서부경찰서를 방문하여 윤소식 경찰서장의 접견을 받은데 이어 오후 4시에는 박환용 서구청장의 안내로 을지연습 훈련장 상황실에서 훈련 관계관으로 부터 일일상황보고를 받고 을지연습 2일째를 맞이하여 전시대비 훈련에 참가한 직원 및 군 관계자를 위문하고 격려했다.

이후 4시 30분에 대전시청 상황실에서 을지훈련 현황을 보고 받은 김 총장은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러 왔다며 전시상황을 감안 주야로 훈련에 여념이 없는 공직자들을 보니 매우 안심이 된다고 전한 뒤 앞으로 우리 목원대학교는 학생중심교육으로 인재양성을 위해 더욱 열심히 교육하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2011 을지연습’은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간 전국 시군구 이상의 행정기관과 주요 민간업체 등 3,800여 기관에서 40만 명이 참가하여 실시되며, 국민은 을지연습 기간 중 실시하는 각종 훈련, 장비 전시회, 안보관련 체험행사 등에 참여하고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