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MOKWON UNIVERSITY목원대학교

지난 3-4일 이틀동안 총학생회 임원들은 생활관에서 "이사 도우미 봉사활동"을 펼쳤다.

총학생회 임원들이 생활관 입사생들을 도와 짐을 운반하고 있다.

총학생회 임원들이 생활관 입사생들의 캐리어를 나르고 있다.

우리 대학 총학생회 임원들, "이삿짐 함께 들어 드립니다"

우리 대학 총학생회(회장 김동영)는 지난 3일(일)과 4일(월), 이틀 동안 생활관에 입사하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이사 도우미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동영 회장을 비롯한 2019학년도 총학회 임원 40여 명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학부모와 학생들의 수고를 덜어 드리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이삿짐을 날랐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짐을 어떻게 운반해야할지 걱정이 앞섰는데 총학생회 여러분들이 도와주셔서 빨리 끝낼 수 있었다"며 많은 격려와 칭찬의 말을 전했다.

김동영 총학생장(광고홍보언론학과. 4학년)은 “재학생은 물론이고, 새로이 입학하는 새내기들을 환영하기 위해 이사도우미 봉사를 준비했다”며 "저희가 힘을 보태 학생들이 무사히 생활관 입사를 마칠 수 있어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