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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의 기쁨과 함께 희망이 온 세상에 가득히 퍼지길”

작성자홍** 등록일2018.11.20 조회수1953

19일 저녁 우리 대학 학생회관네거리에 설치된 대형 성탄트리가 올해 첫 불을 밝혔다.

 

우리 대학 교정에 설치된 대형 성탄트리의 불이 형형색색 아름답게 빛나고 있다.

 

 

 

 

2018년 추수감사예배에서 이광주 목사(교목실장)가 추수감사절의 의미를 주제로 설교하고 있다.

 

19일 채플에서 열린 찬양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탄의 기쁨과 함께 희망이 온 세상에 가득히 퍼지길”

우리 대학 2018 목원한가족 추수감사예배 및 성탄목 점등식 개최

 

“성탄목의 불빛이 온 세상에 퍼져 사랑으로 우리가 하나 되게 하소서”

 

우리 대학 교정에 대형 성탄트리가 환하게 불을 밝혔다. 우리 대학은 19일 교내 채플에서 성탄목 점등식을 갖고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며 다가올 새해에도 기쁨과 축복이 충만하기를 기원했다.

 

권혁대 총장 및 학생,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는 추수감사예배에 이어 찬양대회, 성탄목 점등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어두운 이 땅에 밝은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다 분명하게 깨닫고 예수님의 가르침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폭 4m, 높이 12m의 성탄트리에는 다양한 별모양 장식, 눈송이, 십자가, 약 1000여 개의 전구 등이 설치됐다. 트리주변에 은은한 꽃 LED조명까지 더해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연말까지 형형색색의 불빛이 어두운 밤하늘을 환하게 비출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테너 전상용, 바리톤 여진욱, 소프라노 조용미의 성탄 축하공연도 열렸다.

 

권혁대 총장은 “‘서로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처럼 따뜻한 사랑과 은총이 이곳에서부터 멀리 퍼져 나가길 소망한다”며 “성탄목의 빛이 희망과 화합, 평화의 불빛이 되어 학교 구성원과 지역주민 모두의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해 사랑으로 우리가 하나가 되는 기적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개인과 부서, 학과에선 감사의 마음을 담은 헌금과 쌀, 과일 등의 헌물을 제단에 드렸으며 교목실은 드려진 헌금과 헌물을 주변에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